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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기아차 제작 애니메이션 '슈퍼레이서 엔지' 개봉

  • 2015.09.10(목) 16:32

현대모비스가 제주도에서 ‘2015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지난 14년 상·하반기 대졸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 419명을 대상으로 하며 8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신입사원들의 도전정신과 창의력 증진을 돕고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이같은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근무 중인 사원들을 한데 모아 동기애를 다짐과 동시에 상호간 소통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한 취지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팀워크가 강조되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으로 수련대회를 구성했다. 신입사원들은 총 19.2km 코스의 '한라산 정복', 팀별로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며 제주 일대를 탐방하는 '미션트립', 수중기마전과 씨름대회 등으로 구성된 '해변올림픽'을 진행하며 공동체 의식과 협력심을 키우게 된다.

또 신입사원들의 넘치는 끼와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뮤지컬, 댄스, 연기 등 다양한 형태의 퍼포먼스로 회사에 대한 애사심은 물론 열정과 패기를 표현하는 '모비스 페스티벌'이다. 신입사원들은 동기들과 어우러져 각종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초심을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새롭게 다지게 된다.


현대차는 오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현대차 보도발표회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 모터쇼의 보도발표회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고성능 브랜드 N을 세계 최초로 공식 런칭하며, 차세대 i20 랠리카, 콘셉트카 ‘RM15’, ‘N 비전 그란 투리스모’ 쇼카 등을 전시해 현대차의 고성능차 개발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유럽 전략차종 i20를 기반으로 개발된 CUV ‘i20 액티브’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차는 한국시간 15일 오후 6시 15분부터 45분까지 약 30분가량 현대차 브랜드 홈페이지 (brand.hyundai.com), 현대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 (pr.hyundai.com) 및 현대차그룹 홈페이지(www.hyundai.co.kr)를 통해 프랑크푸르트 보도발표회 현장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제작한 레이싱 애니메이션 ‘슈퍼레이서 엔지’ 극장판이 전국 100여 개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의 대표 캐릭터 ‘엔지와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슈퍼레이서 엔지’는 평범한 피자 보이 엔지가 시골 마을 마운틴 두들에서 전설의 레이서를 만나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레이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레이싱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기아차는 국내 중소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크레이지버드 스튜디오’와 함께 2년여 간의 작업 기간을 거쳐 ‘슈퍼레이서 엔지’를 제작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엔지와 친구들’은 기아차가 유스(Youth)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선보인 캐릭터로 기아차는 애니메이션 제작 외에도 ‘엔지와 친구들’을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2일과 8일 시사회를 통해 ‘슈퍼레이서 엔지’를 선보였으며 향후 ‘슈퍼레이서 엔지’ 공식 홈페이지(https://www.facebook.com/superenzy)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가 짧은 투사거리로도 초대형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초단초점(超短焦點) 미니빔(모델명: PF1000U)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거울의 반사원리를 이용해 영상 투사에 필요한 거리를 획기적으로 낮춘 제품이다.
 
미니빔 신제품은 프로젝터와 스크린 간의 최소 거리가 일반 프로젝터의 1/10 수준인 약 38cm만 확보되면 100인치(254cm)의 대형 화면을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은 풀HD 해상도에 최대 1000루멘(Lumens) 밝기와 15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해 대화면에도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세계 최경량 수준인 1.9kg에 불과한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또 4코너 키스톤(4Corner Keystone) 기능은 프로젝터가 바닥면이 고르지 않은 장소에 놓이게 되더라도 화면의 찌그러짐을 없애준다.
 
미니빔 신제품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사운드바, 스피커 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음향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주변기기와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와이다이(WiDi), 미라케스트(Miracast) 등의 기능은 PC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콘텐츠도 손쉽게 즐기게 해준다. 이 제품의 가격은 159만 원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커브드 모니터 판매 3만대 돌파를 기념하며 10월 말까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최대 8만5000원까지 보상하는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커브드 모니터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구형 모니터를 반납하면 모델에 따라 보상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커브드 모니터 구매한 뒤 반납하는 모니터의 브랜드, 제조일자, 크기에 제한이 없으며, 불량인 모니터도 1만원의 보상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보상판매 행사를 통해 삼성 커브드 모니터를 구매한 고객은 제품 배송, 설치할 때 구형 모니터를 반납하면 된다.
 
커브드 TV 모니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커브드 모니터를 파격적인 가격에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하이마트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진행하는 이 행사는 27형 커브드 TV 모니터(T27D590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4형 커브드 모니터(S24E510)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삼성전자 복합기가 미국의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uyers Laboratory Inc, BLI)’의 2015년 ‘썸머 픽 어워드(Summer Pick Award)’에서 8개의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 '바이어스랩'은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실시하고 6개월마다 ‘픽 어워드’를 개최해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을 수상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바이어스랩 2015 썸머 어워드’ 수여식을 진행하고, A3 컬러/흑백 복합기 부문 7개와 A4 흑백 복합기 부문 1개에서 ‘최우수 제품상’을 받으며 복합기 기술 역량을 공인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삼성의 A3 고속 복합기 라인업인 ‘멀티익스프레스 7시리즈’는 31~40ppm, 41~50ppm, 51~60ppm 부문에서 6개 전 제품이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중고속 복합기인 ‘K4350LX’는 A3 흑백 복합기 31~40ppm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으며, 삼성 스마트 프로 익스프레스 시리즈 라인업의 A4 흑백 복합기 ‘M4580FX’는 ‘중소기업을 위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지난  9일 발표된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2015년 평가에서 세계 철강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우수기업이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철강산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의 S&P 다우존스 인디시즈(S&P Dow Jones Indices)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평가 전문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이 공동으로 개발한 지표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지수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철강 부문에서는 총 42개사 중 포스코와 차이나스틸(CSC) 2개 기업이 선정됐다. 포스코는 위기관리, 공급사 관리, 사회·환경공헌, 이해관계자 참여 등의 부문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 산업군 내 최우수기업(industry leader)으로 선정됐다.
 
또 기후전략, 노동·인권, 인적자원개발 등의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11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되면서 국내 기업 중 가장 오랫동안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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