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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한국GM 쉐보레 서비스 만족도 1위

  • 2015.10.02(금) 16:08

한국GM 쉐보레(Chevrolet)는 자동차전문 리서치 회사인 ‘컨슈머 인사이트’가 최근 실시한 판매 서비스 만족도와 A/S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양대 서비스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번 조사 결과 판매 서비스 만족도에서 최초로 업계1위를 달성했다. A/S 만족도에서 4년 연속 1위 달성을 이어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의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구매 계획자(버스, 승합, 트럭 제외) 총 10만56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A/S 만족도 조사는 총 4만52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접수·접근, 환경, 절차, 결과, 회사 부문 등 27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쉐보레는 이 가운데 정비소 접수·접근 차원, 정비소 수리결과 차원, 정비소 회사 차원 평가항목에서 각각 최고 점수를 얻으며 종합점수 819점(총점 1000점)을 획득했다. 자동차 산업 평균 점수인 790점이었다.
 
또 판매 서비스 부문은 7627명이 참여했으며 대리점, 카매니저, 인도과정, 판매 후 고객관리부문 등 22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뤄졌다. 카매니저 차원, 인도과정 차원 평가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는 등 종합점수 770점을 획득, 최초로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Moscow International Festival 'Circle of Light')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는 볼쇼이 극장, 모스크바 운하, 고리키 공원 등 모스크바 주요 명소 9곳에 각종 영상을 투영하는 대규모 행사로, 삼성전자는 축제의 중심 장소인 볼쇼이 극장에서 갤럭시 S6 엣지+를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볼쇼이 극장 외벽을 스크린 삼아 갤럭시 S6 엣지+의 탄생, 제품의 특징인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다채로운 영상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갤럭시 S6 엣지+는 9월초 러시아에 출시된 이후 대화면과 수려한 디자인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가 올레드 TV의 파격적인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하며 올레드 TV 대중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9월 한 달 동안 진행한 ‘특별가 체험전’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달 말까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특별가 체험전’의 대상은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급 제품 30여 종이다. 소비자들은 이달까지 캐시백, 카드할인 등 특별가 혜택을 적용해 55형 올레드 TV(55EC9310)를 33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곡면디자인(55EG9600)과 평면디자인(55EF9500) 모두 450만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790만원이다. LG전자는 대형 화면에서 고해상도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달부터 대형 LCD TV 3종에 특별가를 적용한다. 70형 울트라HD TV(70UF7480)를 440만원, 65형 울트라HD TV(65UF6800)와 풀HD TV(65LF6380)를 각각 340만원과 240만원으로 책정했다.
 
LG전자는 올해 들어 ‘미리미리 페스티벌’, ‘그램 PC 증정 이벤트’, ‘올레드 특별가 체험전’ 등을 통해 올레드 TV 구매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올레드 TV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백화점 로드쇼,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 전시회’ 개최, 공항 내 올레드 TV 설치 등 고객들이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효성은 전라북도 및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일진복합소재 등과 함께 제작한 탄소섬유소재 CNG(압축천연가스) 용기를 장착한 시내버스가 출고, 전주와 군산, 익산에 총 10대를 보급했다고 2일 밝혔다.
 
탄소섬유 소재 CNG 용기는 기존 강철로 만든 것보다 두 배 이상 가볍다. 가스용기와 모듈을 합쳐 1톤에 달하던 것을 500~600kg 가량 줄여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가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장강도가 강해 폭발 위험을 낮춰 안전성도 높다.
 
전북도는 올해 10대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이 용기가 장착된 버스 10대를 추가로 보급하고, 2017년부터는 2단계 보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CC는 자사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가 '제1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1일부터 4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1 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올해에는 약 13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KCC는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인 오가닉(Organic)과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의 아이방을 모델하우스 형태로 전시할 예정이다. 가구를 비롯한 인테리어 소품과 바닥재 등 자재까지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전문 인테리어 플래너를 배치해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부스를 방문해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면 친환경 색연필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를 위한 최신 트렌드 인테리어 뿐 아니라 친환경 건축자재까지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2일 서울 도곡동 소재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2015 현대건설 기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미래 건설기술과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기술 실현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협력업체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 대상은 서울시립대학교 팀(배우빈, 고종환, 여지은)의 'ICT를 활용한 재실자 기반 플러그인 기기 제어'가 수상했다. 불필요한 플러그 부하를 줄이기 위해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실시간 재실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플러그인 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기술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산업시장의 트렌드인 IT 스마트 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절감 실현과 사용자의 편의성 등을 높여 건설산업 가치를 고도화한 기술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수상작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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