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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기아차 "스포티지, 5시간 동안 타보세요"

  • 2015.10.16(금) 15:34

삼성이 후원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C-LAB 3기를 모집한다. 지난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모집하는 C-LAB(이하 C랩)은 우수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인재를 발굴해, 센터의 역량과 삼성의 경험을 모아 6개월간 사업아이디어 구체화부터 해외진출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C랩 3기는 1·2기와 마찬가지로 창의적인 신규 사업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갖고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초기기업 지원을 위해 법인사업자인 경우 법인등기부등본 상 회사 설립 날짜가 2012년1월1일 이후로 제한된다.

 

3기 공고문과 지원관련 서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https://ccei.creativekorea.or.kr/daegu)와 창조경제타운 공모전 사이트(https://www.creativekorea.or.kr/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웰니스 ▲스마트카 ▲콘텐츠 ▲패션(디자인•소재) ▲에너지•환경•기타 분야로 총 6개다.

 

LG전자가 15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뉴욕 맨하튼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LG 올레드 TV 디너(LG OLED TV Dinner)’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파크룸(Park Room), 아이비스(Ibis) 등 뉴욕 맨하튼 소재 고급 레스토랑을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이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LG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LG전자는 행사기간 동안 유명 요리사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요리하거나 완성된 요리를 접시에 담는 등 주방의 생생한 모습을 올레드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고객들은 최고급 요리가 조리되는 과정을 주방에서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정확한 색을 구현할 수 있어 현존하는 TV 가운데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6일 오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하노이 국립대학교에서 ‘제9회 금호아시아나 장학증서 수여식’과 ‘제4회 금호아시아나배 베트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제9회 금호아시아나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총 100명의 베트남 대학생들이 금호아시아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대학 재학 중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07년 베트남 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문화재단(KVSC, Kumho Asiana Vietnam Scholarship & Cultural Foundation)」을 설립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재단은 베트남내 장학재단 중 최대 규모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일회성 장학금 지급이 아닌 대학 전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100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00명의 베트남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금호아시아나배 베트남 한국어말하기 대회’는 올해로 4번째 개최된 말하기 대회다. 금호아시아나는 20명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1주일 간의 한국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날 결선에서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1년, 6개월, 3개월간 한국 유학기회를 주고 항공권, 기숙사비 등 비용 일체를 지원하며 경희대학교에서는 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다낭노선 매일 운항 증편을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베트남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해당 노선은 10월 25일부로 기존 주 2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 인천-다낭노선을 비롯해, 하노이, 호찌민 노선이다.

 

아시아나는 이벤트 기간동안 해당 노선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아시아나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동남아 무료 항공권(1명)을 비롯해 VIPS, 스타벅스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또 아시아나는 온라인 전용 얼리버드인 ‘오즈드림페어’를 통해 19일(월)까지 오는 12월부터 2016년 2월 출발 인천-다낭, 인천-하노이 노선 항공권을 특가 판매하고 있다.

 

이벤트는 해당 노선 구매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11월 20일(금) 홈페이지 당첨자 발표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앱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LG화학은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박진수 부회장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영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LG화학과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및 기술지원 ▲ 산업안전진단ㆍ유해위험방지계획서 및 공정안전보고서(PSM) 등 컨설팅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협력 및 기술지원 ▲건축물 및 공장설비의 석면조사에 관한 협력 및 기술지원 등이다.

 

 

 ◆ 현대차는 2박 3일간 현대차 천안연수원에서 ‘제11회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최고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각오를 새로이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정비기술 경진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올 해 11회째를 맞은 현대자동차 정비서비스 인력 육성 프로그램으로 정비 직원들의 기술력 향상뿐 아니라 자동차 정비 기술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현대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협력사의 우수 정비직원 140여명이 참가해 이론 및 실습 등 다양한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정비 기술력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승용정비 ▲차체 ▲도장 세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자제어, 친환경 차량에 관한 신기술 평가 항목들을 신설하는 한편 정비 직원들이 실제 고객들과 마주한 서비스 상황에 대한 평가 항목을 강화해 정비 역량을 겨룰 수 있게 했다.

 

현대차는 부문별 종합점수 순으로 입상자를 선정해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으며 우수 수상자는 일본으로 해외연수를 보낼 계획이다.



기아차는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연계해 무료로 스포티지를 시승해볼 수 있는 '스포티지 리얼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스포티지 무료시승 프로그램’은 기아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간 제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스포티지의 우수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서울 및 경기지역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대학가 등 총 50개 주요지역에 ‘스포티지 그린존’을 운영한다.

 

시승 예약은 1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고 시승을 원하는 시간과 지역을 선택한 후 최대 5시간까지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시승은 개인당 1회로 제한하고 유류비는 1km당 150원에 한해 개인부담함.)



한국GM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족 부부 30쌍의 합동 결혼식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이웃사랑 합동결혼식’은 이날 한국GM 군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컨벤션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친인척을 포함한 축하 하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균 군산국립대학교 총장 주례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다문화가족 이웃사랑 합동결혼식’은 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지원 속에 한국GM과 군산청년회의소가 함께 진행해 온 공동 프로그램이다.

 

한국GM은 다문화 가족 중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예식은 물론, 결혼 예물과 신혼여행경비 일체를지원해 오고 있다.

 

효성ITX는 지난 1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탑 사업(VDI)' 공동 연구개발 및 상용 서비스를 출시하는 내용의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탑은 인터넷 상에서 가상화된 개인PC를 설정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그 동안 VDI 기술은 주로 외산업체들에 의해 주도적으로 개발 및 보급돼 고가의 라이선스 및 구축 비용으로 국내 시장 정착이 어려웠다. 이번 기술협약으로 효성ITX는 자사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과 ETRI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VDI 국책과제 개발 프로젝트가 시너지를 발휘, 가상 데스크탑 기술 국산화 및 보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오는 2020년까지 고속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한 인메모리(In Memory) 기술을 탑재한 상용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는 "VDI 사업은 효성ITX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 강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고도화된 국내 기술 개발은 물론 새로운 클라우드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효성ITX와의 기술협력으로 국산 소프트웨어 상용화를 앞당겨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자신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경제를 살리는 길'을 주제로 도로교통분야 국책연구기관들(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도로의 날(7월 7일)을 맞아 도로공사와 국책연구기관들이 맺은 교류 및 협력의 일환이다.

 

이날 세미나에선 ▲도로사업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고용석 센터장, 국토연구원) ▲신시장 창출과 고용활성화를 위한 도로공간 활용 반안(정준화 소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제, 농업, 관광의 중심, 국도 휴게소(유정복 본부장, 한국교통연구원) ▲창조적 개념의 고속도로상 대중교통 연계시설 구축(곽현준 부장, 한국도로공사)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도로사업의 시행은 경제성과 지역균형발전, 정책성 등 3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하는 만큼, 도로의 양적 확충만 주장하기 보단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도로'로 인지하고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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