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복지&헬스케어 산업전(SENDEX 2015)에서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학생들이 자세교정 측정 시연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국내 최대 복지산업전 '복지 & 헬스케어 전시회'(SENDEX 2015)가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렸다.
킨텍스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20개 사가 550개 부스를 마련해 고령자·장애인 대상 편의 제품부터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은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노후 준비 및 장애인 복지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령친화용품, 장애인 보조기기, 이동기구, 노후설계 등 다양한 복지 용품과 노후 용품이 전시됐다.
특히 수도권 지역 30여 개 요양기관이 특별관을 꾸며 요양시설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