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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원룸 임대 310가구 공급

  • 2015.11.10(화) 14:16

 
SH공사는 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해 원룸 임대주택(전용면적 50㎡ 이하) 310가구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대문구 77가구, 동대문구 65가구, 구로구 38가구 등 10개 자치구에 있는 전용면적 13∼45㎡ 규모의 매입임대 원룸 주택이 대상이다.


임대료는 가장 저렴한 관악구의 경우 보증금 782만~880만원에 월세 4만3000원~4만9000원이고, 가장 비싼 노원구는 보증금 1646만~2972만원에 월세 9만1900원~16만5900원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3인, 236만원) 이하인 자 ▲장애인으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3인, 473만원) 이하인 자에게 우선 자격을 준다.


물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app)→전체 공고 및 공지→미임대(원룸) 매입주택 입주자 모집공고 → 첨부파일2를 열어보면 된다.


청약은 24∼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직접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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