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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브리프]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93가구

  • 2015.11.11(수) 16:00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22번지 일원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3일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4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49~170㎡ 총 416가구로 임대주택 57가구, 조합원 분 266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93가구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과 타입에 따라 ▲49㎡A 23가구 ▲49㎡B 44가구 ▲59㎡ 48가구 ▲84㎡A 82가구 ▲84㎡B 21가구 ▲84㎡C 61가구 ▲84㎡D 40가구 ▲103㎡ 56가구 ▲123㎡ 19가구 ▲142㎡ 20가구 ▲160㎡ 1가구 ▲170㎡ 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과 7호선 청담역이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파르나스몰 등이 연결된 코엑스가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압구정동과 청담동 상권도 접근이 쉬운 위치다.

 

현대차그룹이 옛 한전부지를 사들여 개발하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도 인근에 있다. 경기고가 걸어서 5분 거리이며 영동고·언주중·삼릉초 등이 가깝다. 한강과의 거리가 약 1km이고, 청담근린공원과 봉은공원이 도보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 당 평균 4000만원선에 책정됐다. 전용 84㎡ 한 채 가격은 13억원 선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95-8(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출구)에 마련된다. 문의: 1600-6882

 

▲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자료: 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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