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오리온 사장은 “초코파이 바나나는 오리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가 담긴 야심작으로, 특히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60년을 넘어선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파이로드 신화를 새롭게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네오와 프로도가 손과 고개를 움직이며 향기를 내는 '카카오프렌즈 무브 방향제' 2종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네오, 프로도가 각각 고개와 손을 움직인다.
◆삼립식품은 'Fresh 카페 디저트' 3종을 선보였다(아래 사진). 갓 구워 신선한 상태의 디저트를 급속 냉동해 장시간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까망베르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까망베르 크림치즈케익’, 진한 치즈와 부드러운 케익이 조화로운 ‘뉴욕치즈케익’, 커피와 코코아, 치즈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초코티라미스케익’ 등 총 3가지다.
◆오리온은 두꺼운 생감자칩에 간장치킨 양념을 더한 ‘스윙칩 간장치킨맛’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바삭한 생감자칩 특유의 식감과 스윙칩만의 물결모양 굴곡에 배어있는 간장치킨 양념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감자스낵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독특하고 차별화된 시즈닝으로 감자스낵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의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를 내놨다(아래 사진). 텁텁함이 적고 깔끔한 흑당에 부드러운 연유와 에스프레소를 더한 커피우유다.
◆일동후디스는 대용량(430㎖)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을 선보였다(아래 사진). 플레인, 레몬라임, 레드자몽 등 3종이다.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1A등급 우유를 1.6배 그대로 농축한 고단백, 고칼슘, 저지방 제품이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170㎖ 용량 제품에 이어 430㎖의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700원.
◆농심은 청정 알프스 미네랄워터를 담은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세계 3대 수원지 중 하나로 꼽히는 알프스의 물에 탄산을 더했다. ‘스파클링 미네랄워터’와‘스파클링 레몬’ 2종류(500㎖)로 가격은 편의점 기준 1800원이다.
◆파리바게뜨가 치즈와 아이스크림이 조화된 신개념 프리미엄 디저트인 ‘치즈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아래 사진). ‘치즈 디저트 아이스크림’은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과 치즈큐브 아이스크림, 까망베르 치즈를 3단으로 쌓았다. 가격은 5000원.
◆오뚜기가 세계의 카레로 꼽히는 인도와 태국 스타일의 새로운 3분 카레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신제품 ‘3분 인도카레 마크니’는 버터와 크림, 토마토, 향신료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향긋한 풍미의 정통 인도식 카레다. ‘3분 태국카레소스 그린’은 녹색 고추, 레몬그라스, 갈랑갈 등 태국 향신료로 만든 그린커리페이스트와 코코넛크림이 어우러진 건더기를 넣은 정통 태국카레소스다.
두 종류의 3분 카레 모두 기존 레토르트 카레류와는 차별화된 카레 맛과 풍부한 건더기로 전문점 카레의 맛을 담았다. 밥뿐만 아니라 원하는 재료를 넣어 각종 요리에 응용할 수 있으며,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해 캠핑 등 야외에서도 즐기기 좋다.
◆삼립식품이 냉장 디저트 시리즈인 카페 스노우(CAFÉ SNOW) ‘리얼바나나’를 출시 했다(아래 사진). ‘카페 스노우’ 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냉장디저트 브랜드로 현재 총 9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리얼바나나’는 부드럽고 촉촉한 케익 시트 안에 생크림과 바나나가 들어있는 바나나 크레페 스타일의 디저트다. 이 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