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은 식사대용 간편식으로 '리얼치킨마요덮밥'과 '리얼게살볶음밥' 등 2종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미니스톱은 편의점 도시락 매출이 계속 증가하며 1~2인 가구 고객들의 간편식 이용이 늘어나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얼치킨마요덮밥’은 마요네즈에 치킨의 담백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리얼게살볶음밥’은 붉은대게살을 10%이상 넣은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3~4분 데워 먹으면 된다. 가격은 3500원.
◆이마트는 LED 전구 8종을 자체 브랜드(PL)로 선보였다(아래 사진).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내맘대로 밝기 LED 전구 2종(각 9800원), 레트로 LED 전구 5종(9500원~1만3800원), 컬러체인지 LED 전구(9800원) 등으로, 색상·밝기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비슷한 기능의 기존 LED 전구에 비해 가격이 20%가량 저렴하다고 밝혔다.
◆일룸은 유아기 성장 발달을 고려한 맞춤형 키즈 소파 '엔젤아코'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천사 날개 모양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유아가 앉아 있어도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부를 넓게 디자인하고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해 안전성을 더했다. 색상은 키즈레드, 키즈민트, 파스텔 아이보리 등 3가지로 가격은 9만8000원이다.
◆LG생활건강이 '더 내추럴 바디워시' 3종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영양이 풍부한 슈퍼푸드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코코넛 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가격은 3종 제품 모두 1만3600원.
◆엔제리너스커피가 신제품 빙수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고객의 기호에 맞춰 1인·2인용으로 나눠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인용으로 선보이는 '팥빙수'는 6900원이며, 2인용 제품은 '제주 녹차 빙수'와 '초코커피빙수' 등 2종으로 가격은 1만1000원이다.
◆동원F&B는 미네랄이 함유된 암반수에 탄산을 더한 '미네마인 스파클링'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경북 속리산 자락의 수원지에서 발원한 암반수를 담아 자연 상태 그대로의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으며, 칼로리가 없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500원.
◆롯데주류는 순하리 시리즈의 첫번째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 사과'를 선보였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사과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사과 특유의 맛과 탄산의 청량한 식감을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3도로, 330ml 페트 용기에 담아 휴대성을 높였다. 출고가는 1009.8원.
◆롯데제과는 요리사 샘킴과 협업해 신제품 '카스타드 사과&당근'을 선보였다(아래 사진). '카스타드 사과&당근'은 제주 당근이 들어있는 케이크에 충주 사과로 만든 크림과 잼이 함유된 제품으로, 카스타드 고유의 부드러움과 사과잼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뤘다. 요리사 샘킴은 이 제품의 개발단계부터 참여했으며, TV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