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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LG전자,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 공개

  • 2016.05.24(화) 17:05

LG전자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첼시 플라워 쇼(Chelsea Flower Show)’에서 유명 가든 디자이너 황혜정 작가와 협업해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LG SIGNATURE Smart Garde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 ‘LG G5’ 등 LG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과 다양한 관상식물을 활용한 신개념 정원이다.
 
2.57mm 두께의 올레드 패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북유럽과 동양의 감성을 담아낸 정원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또 아이리스, 디기칼리스 등 다채로운 식물로 꾸며진 정원에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과 65형(인치) 화면으로 생생한 꽃을 그대로 재현했다.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부터 국내 1400여 부품대리점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기 위해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국내 우수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안전보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부품대리점 사업주들이 화재나 풍수해 등 안전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전문기관의 안전컨설팅을 2년마다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무상 안전컨설팅은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전문적인 진단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안전점검을 의뢰했으며 시설안전 전문가들이 전국 현대모비스 대리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전기, 화재, 풍수해 등의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각 대리점에 맞춤형 개선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기자재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DSME 기자재 국산화 설명회’를 최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조선·해양 기자재 국산화 현황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발한 국내 기자재 우수사례를 설명했다. 앞으로 진행 예정인 공종별·선종별 기자재 국산화 대상 품목도 소개했다.

 

회사는 향후 기자재 품목별 국산화 참여 희망업체를 접수받아 해당 업체의 기술력과 개발 가능성 등을 우선 검증한다. 그 뒤 공동개발과 기술 지원을 진행하고, 국산화 대상 과제로 선정되면 국책과제 참여 기회 부여 등 국산화 추진 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인천공항 11번 출국장에서 대한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구이양 신규 취항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주 3회 신규 취항하는 인천~구이양 노선의 비행시간은 약 4시간 20분으로, 출발편(KE151)은 매주 월·수·금 오후 9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익일 오전 0시 55분에 구이양 롱동바오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KE152)은 매주 화·목·토 오전 1시 55분 구이양 롱동바오공항을 출발해 오전 6시 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구이양 노선에는 159석 규모의 B737-900 기종이 운항될 예정이다.
 
구이양은 중국 남서부 내륙지방에 위치한 고원 도시로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자연과 오랜 역사의 문화 유적을 체험할 수 있다. 연 평균 13.5도로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 춥지 않아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황과수 폭포’, 만개의 봉우리가 솟아올라 장관을 이루는 완펑린(만봉림), 명나라 때 건설된 ‘청암고진’ 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OBA(국제 방송,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 2016'에서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를 통해 국내 지상파 방송사들과 협력해 HDR 콘텐츠를 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차세대 UHD(초고화질) 방송의 핵심 기술인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의 화질을 시연한다.
 
삼성전자와 방송사들은 원본의 실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UHD 얼라이언스 (UHD Alliance)'의  'HDR 10' 기술을 바탕으로 리마스터링했다. 섬세한 빛과 컬러를 세밀하게 표현하는 HDR 화질을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SUHD TV로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 'HDR10' 기술은 헐리우드 영화사, TV 제조업체, 콘텐츠 배급사의 연합체인 'UHD 얼라이언스'의 주요 표준 기술이다. UHD 콘텐츠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오픈 스탠다드(Open Standard)로 업계에 공개된 기술이다. 
 

 

한화큐셀은 24일, 오는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태양광 전시회인 ‘SNEC PV POWER EXPO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NEC는 중국은 물론 전 세계 태양광업체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일본·유럽·미국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와 함께 세계 4대 태양광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한화큐셀은 이번 SNEC에서 다결정 Q.ANTUM 셀 기술을 도입한 Q.PLUS시리즈 뿐만 아니라, 단결정 Q.ANTUM 셀 기술이 적용된 Q.PEAK시리즈를 출시한다. Q.PEAK시리즈는 305Wp(60셀)까지 전기를 생산 할 수 있는 업계 최고 효율 모듈이다. 또 ‘G2G (Glass-Glass, 글라스 투 글라스)’ 모듈도 출품을 한다. G2G 모듈은 기존의 백시트(Back Sheet)를 사용하지 않고 유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내구성이 우수하다.

 

 

한미글로벌은 오는 28일 대한민국 CM(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도입 20년과 한미글로벌 창립 20년을 기념하는 도보행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도보행진은 최근 한미글로벌이 참여하고 있는 초고층 랜드마크프로젝트인 잠실 롯데 월드타워에서 국내 최초의 공공발주 CM 프로젝트인 상암월드컵경기장까지 걸어서 탐방하는 것이다. 총 4개의 도보행진 코스를 운영해 참가자의 건강상태와 기호에 맞게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장코스인 랜드마크팀의 출발지는 잠실 롯데 월드타워 아레나광장, 20km팀 출발지는 뚝섬한강공원 뚝기축제광장, 하프코스인 10km팀 출발지는 이촌한강공원으로 정했다. 사회복지재단 따뜻한 동행과 장애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2km팀 출발지는 망원한강공원 배구장이다. 모두 최종 집결지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모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미글로벌은 사전에 참가신청하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티셔츠와 모자를 완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도착지 기념 경품이벤트로 아이패드, 로봇청소기, 정관장 등을 준비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아이패드와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280번지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장동 일부 낙후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대우건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72명이 성동구청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난 19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은 노후한 건물과 담벼락에 밝고 활기찬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꿀벌과 꽃 등의 벽화를 그렸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시립평화로운집’ 리모델링, 빨래건조장 설치, 담장 개보수 등 노후시설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LIG넥스원 임직원 50여명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다음 달 2일 양일에 걸쳐 국립 서울현충원과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묘역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묘역정화활동은 다음 달 6일 현충일을 전후로 현충원을 찾을 참배객들에게 잘 정돈된 묘역을 보여주자는 취지에 따른 것이다.

 

판교 연구개발(R&D) 센터와 서울사무소 임직원은 서울현충원, 구미생산본부는 대전현충원을 각각 찾는다. 임직원들은 무연고 묘역 등을 대상으로 헌화 교체,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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