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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이번엔 팝스타 벡

  • 2016.05.31(화) 11:17

현대카드와 손잡고 7월 21일 첫 내한공연

팝스타 벡(Beck)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첫 내한공연을 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7월 2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3 Beck'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벡의 내한공연은 혁신적인 문화 아이콘을 소개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시초인 크라프트베르크의 3D 공연,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의 콘서트, 새롭게 떠오르는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 모은 공연 '5 Nights', 프랑스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전시회 등을 선보였다.

23번째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벡은 장르를 뛰어넘는 시도로 인기를 얻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다. 그래미어워즈에서 5번, 브릿어워즈에서 4번 수상한 벡은 지난해 제57회 그래미어워즈에서 9번째 정규 앨범 'Morning Phase'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벡의 'Morning Phase' 앨범 투어와 함께 진행된다. 공연의 음향, 조명, 영상 모두를 투어 스텝이 직접 담당한다. 이번 공연엔 무대 중앙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올림픽홀 규모에서 보기 힘든 영상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정석 VIP석은 16만 5000원, 스탠딩 R석과 지정석 R석은 13만 2000원, 지정석 S석은 11만 5000원이다. 현대카드로 티켓을 사면 1명당 4매까지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포인트인 M포인트로 티켓을 살 수도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그래미 어워즈, 글래스톤베리, 코첼라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을 매료시킨 벡의 음악을 처음으로 직접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트위터(@HyundaiCard)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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