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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구리 갈매지구 552가구 공공분양

  • 2016.06.02(목) 17:3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구리 갈매 공공주택지구 S-1블록에 짓는 공공분양주택 552가구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구리갈매 S-1블록은 전용면적 74㎡ 166가구, 84㎡ 386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일반공급으로 64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74㎡A 18가구 ▲84㎡A 46가구다. 488가구의 특별공급과 사전예약 물량 중 미신청분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 공급면적 기준 3.3㎡ 당 평균분양가는 1050만원으로 정해졌다. 
 

경춘선 갈매역이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다. 차로 5분거리에 북부간선도로 신내나들목(IC)과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나들목(IC)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로 이동할 수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산마루초, 갈매중학교가 있고, 단지 인근에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걸어서 4분 거리에 농협하나로마트(갈매점)와 갈매우체국, 육군사관학교가 있다.

 

청약접수는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과 인터넷 'LH 청약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분양사무실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동 998번지(별내 노블레스) 2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 구리 갈매 공공주택 조감도(자료: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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