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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자동차에 예술적 감각을 더하다"

  • 2013.09.03(화) 14:40

전 차종 아트컬렉션 3개월 한시 판매
2014년형 SM7·SM5 출시

르노삼성이 전 차종에 예술적 감각을 가미한 '아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또 종전 모델보다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한 '2014년형 SM5'와 'SM7'도 선보였다.

르노삼성은 전 차종에 예술적인 감성을 특화한 아트 컬렉션을 출시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의 아트 컬렉션은 감성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각 제품에 담긴 색감과 감성을 강조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르노삼성 아트 컬렉션 SM5 옵션.]


3개월간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아트 컬렉션은 각 차종 별로 가지고 있는 고유한 색감의 시트 컬러와 함께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을 종전대비 40만원부터 최대 82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 로노삼성은 프리미엄 스타일 업그레이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사양의 확대적용 및 상품성을 개선한 2014년 형 SM7과 SM5를 선보였다.

2014년형 SM7은 준대형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기본으로 LE·LE35 모델에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과 전방 경보장치 등 안전·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LE35 모델은 사양조정을 통해 가격을 124만원까지 인하했다.

최고 트림인 RE·RE35 모델에는 프론트와 리어에 다크 크롬과 18인치 프레스티지 글로시 블랙투톤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2014년형 SM7]


실내에는 새롭게 RE·RE35 모델 전용 인테리어인 프레스티지 실버와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2014년형 SM5도 PE모델에 16인치 휠과 블랙 인조가죽을 기본 적용했자.SE Plus는 사양조정을 통해서 6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했다.

아울러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을 LE 모델과 장애인용 LE 모델까지 기본으로 확대 적용했다. 고객선호도가 높은 LED Lighting 패키지를 SE와 장애인용 SE Plus모델까지 확대했다.

 

[2014년형 SM5.]


여기에 동급 최초로 앞좌석 에이비에이션 헤드레스트를 LE 모델과 RE 모델, 장애인용 RE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박동훈 르노삼성 영업본부 부사장은 “향후에도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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