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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기아차 "도심에서 신나게 놀자"

  • 2016.10.20(목) 16:11

다음은 20일자 기업브리프.

기아차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 서울 송파구 소재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 2016’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기아차가 자동차,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기아라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 행사는 자동차에 초점을 맞추어 ‘오토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콘셉트 아래 2030 젊은 고객들이 자동차와 관련한 새롭고 다채로운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초청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었던 지난 해와는 다르게 올해는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행사를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오는 11월 7일까지 현대차 채용 사이트(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마케팅부문 경력사원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세 채용 분야는 ▲스페이스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제네시스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경험 디자인 등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 분야의 경우 ▲고급차 관련 마케팅 기획 ▲마케팅 조사 ▲고급차 멤버십 기획 ▲사업전략 및 파이낸스 ▲신상품 계획 및 운영 등 다양한 직무를 열어놓고 경력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지원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영어가 능통한 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두산그룹은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 3개 사가 글로벌 기업 평가지수인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이 1999년 공동 개발한 글로벌 기업 평가지수로,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인증한다.

㈜두산은 Asia·Pacific 지역 평가대상 600여 기업 중 상위 20%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환경 효율성, 혁신관리, 사회공헌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산중공업은 2014년 건설·엔지니어링 업종 DJSI에 처음 편입됐으며 2015년 기계·전기설비 업종으로 변경된 뒤에도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신흥시장 전략, 기후전략, 환경성과, 사회공헌 항목 등에서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기계·전기설비 업종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림. 인재개발, 안전·보건 등이 포함된 사회 영역에서 매년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는 환경정책 및 경영시스템 평가에서 지난 해에 비해 크게 향상된 점수를 얻었다.


한국GM은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GM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대를 기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rh 20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이날 한국GM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GM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 고남권 지부장,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홍미영 인천시 부평구청장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 수혜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저소득층, 고령자 등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 20곳에서 사용되며, 이동의 편리를 통해 식자재 유통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동부대우전자가 공간효율성을 강화한 2017년형 3도어 냉장고 '클라쎄 큐브'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대용량 냉장고를 구매하고도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김치, 화장품, 야채, 캔음료 등을 손쉽게 보관 할 수 있도록 전용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유일 대용량 3도어 구조를 갖춘 클라쎄 큐브는 기존 양문형 냉장고와는 달리 왼쪽의 냉동 공간과 함께 오른쪽 냉장 공간을 상, 하로 나눈 3도어 구조이다.

 

오른쪽 상단부는 독립 냉장공간으로 별도 커버로 이중 밀폐돼 화장품, 물약 등의 생필품을 보관할 수 있는 '아이디어 스페이스' 와 캔음료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캔음료 큐브'를 마련했다. 하단부는 김치 보관 전용 '맛냄 김치큐브' 와 야채 보관을 위한 '싱싱 야채큐브' 공간으로 분리했다. 왼쪽 냉동공간에는 얼음만을 보관하는 '꽁꽁 아이스큐브' 공간을 설치했다.

 

특히 냉동실, 냉장실, 스페셜 큐브 모두 독립된 냉기 순환구조를 채택했고, 핵심 부품인 압축기에 대해 10년간 무상보증을 실시한다. 이 제품은 800리터대 용량으로 스틸 엣지, 디바 화이트 등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70만원대다.

 

 

삼성전자가 이동형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GM85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GM85 출시에 앞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총회'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동형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GM85는 동급 최소형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최경량 무게로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가로 넓이가 555mm로 슬림하고, 무게도 기존 제품 대비 40% 가벼운 349kg에 불과해 엘리베이터나 좁은 공간에서도 이동하기 쉽다.

 

GM85는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지만 제한적인 촬영 환경에서 엑스레이 튜브와 디텍터의 위치를 쉽게 변경하고, 정확한 촬영을 돕는 편의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튜브헤드(Tube Head Unit)와 촬영 부위 간 거리를 미리 지정해 튜브와 디텍터간 거리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는 'SID (Source to Image Distance) 가이드' 기능과 디텍터와 튜브의 기울어진 각도를 알려주는 'S-얼라인 (S-Align)' 기능을 통해 정확한 촬영 위치를 쉽고 빠르게 잡을 수 있게 됐다.

 

한번 완충으로 220장 가량의 엑스레이를 촬영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추가 충전없이 하루 종일 진료에 사용할 수도 있어 업무 효율도 높다. 이동형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GM85는 이달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중동 등 각 지역 인허가 일정에 따라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글로벌 의료시장 공략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가 임직원 해외 자원 봉사단을 구성, 베트남 낙후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총 2개 조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베트남 북부 하이퐁시 빈바오현에 위치한 트란두엉(Tran Duong) 중학교를 방문, 도서관 구축, 학교 담장 공사, 화장실 신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빈곤층 및 저소득 학생들과의 레크리에이션, 야외나들이, 마을 둘러보기 등의 시간도 갖는다. 이번 봉사활동은 10월 17일부터 29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총 1500명의 임직원이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등의 지역에서 해외 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다. 특히 지난 2013년 20여회의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의 결실로 베트남 꾹와이현 지역 ‘한베(한국-베트남) 장애인 재활센터 장애아동 놀이치료실’을 완공한 이후 매년 전 임직원들이 베트남 지역 소외된 이웃을 찾고 있다.

 

 

에쓰오일은 세탄 지수가 가장 높은 경유 제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화물복지카드를 소지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경유품질 체험단 58명을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세탄 지수는 경유의 착화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연료 소비를 감소시키고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등 배출가스도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참가신청은 내달 16일까지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하이 세탄 경유를 체험하는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제출하면 각 4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받는다. 체험행사 후 우수 참가자 10명에게는 주유상품권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에쓰오일 경유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분양한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이 계약 이틀만에 모두 입주계약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7000가구 규모 아파트와 함께 공급되는 555실로 청약에 5926건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10.68대 1이었다.

 

GS건설은 오는 25~27일 진행할 아파트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기 GS건설 그랑시티자이 분양소장은 "오피스텔 완판에 이어 처음으로 1순위 청약자 3만명을 넘긴 아파트 역시 초기 계약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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