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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무료로 타세요"

  • 2016.12.05(월) 16:44

다음은 12월 5일 기업브리프.

현대차는 국내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다음 달 1일까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월 실시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무료시승 이벤트’에 이어 친환경차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무료 시승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무료 시승 이벤트는 서울·수원·제주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호텔, 대학가, 전철역 근처의 그린카 시승존 70여 곳에서 진행되며, 총 100대의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그린카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greencar.co.kr)를 통해 가능하며 ‘나의 트렌드 지수는 얼마?’ 퀴즈를 풀면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을 3시간 동안 완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자동 발급돼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해 시승할 수 있다.

당첨 고객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1회에 한해 최대 3시간 동안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무료로 시승해 볼 수 있다.


동국제강은 본사 '나눔지기 봉사단'이 지난 2일 중구에 위치한 신당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2007년부터 동국제강 본사 임직원들이 매년 겨울에 펼쳐온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이 날 행사에 지원한 10명의 나눔지기 봉사단은 김장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총 550kg에 달하는 배추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약 40여 가구의 소외 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동부대우전자가 일본 가전 전문 유통채널 '야마다전기 아웃렛' 입점에 성공하였다. 동부대우전자는 240리터급 냉장고, 7.0kg 세탁기, 19리터 전자레인지 등 일본향 제품을 앞세워 전 품목을 국내 가전업체로는 유일하게 야마다 전기 아웃렛에 입점했다. 야마다 전기 아웃렛은 일본 최대 가전 양판점 야마다 전기의 계열사다. 이번 입점은 품질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야마다 전기의 까다로운 입점 선정 과정을 통과해 일본시장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 평가다.
 
일본 가전시장 전체 판매 물량의 90%를 차지하는 전자양판점중 메이저 업체인 야마다 아웃렛과의 계약 체결은 동부대우전자가 확고한 유통망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미 지난 2013년 일본 가전유통 2위 업체인 '비쿠카메라(biccamera)' 와 제휴를 맺고, 일본향 5.5kg 세탁기 1만5000대, 소형 콤비냉장고 3만대를 '비쿠카메라'와 자회사인 '고지마' 를 통해 판매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서울, 파주, 구미사업장 인근의 빈곤 환경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받은 뒤 임직원들이 직접 산타로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희망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직원의 기부 문화를 활성화를 통해 어려운 형편 때문에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지 모르는 안타까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선물한다는 취지다.
 
LG디스플레이는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사장 강명순)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기적, 희망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프로젝트를 2010년부터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있다. 올해에도 LG디스플레이는 각 사업장 인근의 200여명 어린이들로부터 사연을 접수받아, 임직원의 산타 신청을 1대1로 매칭했다. 아이들이 애타게 기다릴 학용품, 장난감, 방한 용품 등 선물들은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포장해 크리스마스 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의 공연을 완벽한 HDR 화질로 그대로 안방으로 옮겨왔다. 삼성전자는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의 인기 오페라, 발레 공연을 퀀텀닷 SUHD TV를 통해 HDR 화질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섰다. 삼성 SUHD TV 고객들은 '오페라 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트리밍으로 HDR 기술이 적용된 UHD 화질로 수준 높은 공연 실황 영상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비엔나 오페라하우스는 UHD HDR 공연 실황 영상을 삼성 SUHD TV를 통해 독점 공급한다.
 
삼성전자와 비엔나 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 '춘희(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최대 10개 작품을 UHD보다 훨씬 더 생생하게 전달하는 HDR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삼성 퀀텀닷 SUHD TV는 뛰어난 색 재현력과 최고의 밝기를 자랑하는 HDR 기술을 통해 오페라의 압도적인 무대 효과와 배우들의 세밀한 표정 연기, 작은 움직임까지 그대로 전달해 마치 현장에서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SK는 5일 인천 동구 소재 사회적기업 ㈜해맑은김치에서 ‘SK김장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국 6개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김장김치 6만포기를 구매해, 이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를 통해 전국 1000여개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이와는 별도로 SK이노베이션 2만4600포기, SK텔레콤 8200포기, SK㈜ C&C 1500 포기 등 계열사들도 함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해 올 한해 총 9만5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SK김장나눔’은 SK가 1996년부터 21년째 진행해온 SK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올해까지 누적 약 185만 포기, 무게로는 445톤이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SK는 작년부터 대규모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김장을 담아 나누어 주는 방법 대신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김치를 구매해 배분하는 방식으로 김장 나눔 방식을 변경했다. 일회성 대규모 자원봉사행사에 소요되는 경비를 줄여 수혜자들에게 더 우수한 품질의 김치를 나누어 주고, 김치를 납품하는 사회적기업들에게도 인지도 및 매출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와 난방용품도 지원한다. SK 17개 주요 관계사는 지난달 8일부터 25일까지 릴레이(Relay)식 ‘SK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이달 8일 민간구호단체인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해 1200여 저소득 가정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예정이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 6800여 저소득 가정에 난방비와 난방용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이천 마장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를 일반경쟁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천마장지구내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는 근생1·2블록 용지다. 용적률은 350%, 건폐율은 70%로 최고 5층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계약 후 4개월 후인 내년 3월말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필지당 면적은 638~640㎡, 가격은 11억1825만~11억7392만원이다.
 
이천마장지구는 이천 최초 택지개발지구로 면적 69만㎡, 3503가구 규모로 조성중이다. 영동고속도로 덕평나들목(IC)에서 1.5㎞,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에서 4.5㎞에 위치다. 근생1·2블록은 지방도 325호선과 마장농협에 근접한 지구 중심 입지다. 최고가 입찰로 계약자를 가린다. 입찰신청은 오는 12일 LH 인터넷 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LH 위례사업본부 판매부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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