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은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쌀 20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기덕 주택가구조합 이사장의 첫 행보로 작은 선행을 실천한 것이라고 조합 관계자는 전했다.
▲ 왼쪽부터 정오균 주택가구(조) 이사, 이기덕 주택가구(조) 이사장, 최수규 사랑나눔재단 사무총장, 김기훈 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 |
이기덕 주택가구조합 이사장은 “앞으로 가구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가구인의 사회적 책임 또한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택가구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구인의 날(5월 9일)’을 맞아 가구단체장 및 가구업계 CEO가 참석하는 '가구인 자선골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쌀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