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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베가의 숨겨진 카드 '시크릿노트'

  • 2013.10.10(목) 13:21

▲ 팬택이 베가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무장한 '베가 시크릿노트'를 공개했다. 10일 오전 서울 상암동 팬택 R&D센터에서 이준우 팬택 대표가 '베가 시크릿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팬택이 ‘베가 시크릿노트(모델명: IM-A890S/K/L)’를 10일 공개했다. ‘베가 시크릿노트’는 다음주 이동통신 3사에 본격 출시된다.

‘베가 시크릿노트’는 베가 스마트폰 처음으로 내장형 펜(V펜)을 탑재하고 LTE-A폰 세계 최초로 선보인 후면 지문인식기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타사의 펜 탑재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베가 시크릿 노트’에 내장된 정전식 펜 ‘V펜’은 6인치급 대화면폰의 사용환경을 한층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펜 커버’ 기능은 V펜을 꺼내면 ‘미니 V노트’나 ‘텍스트 액션’ 등 펜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 사용자가 미리 지정해 놓은 애플리케이션들이 팝업돼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스마트 플립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V펜을 꺼내면 플립 창에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는 ‘팝 노트’ 기능도 지원해 V펜의 활용도를 높였다.
 
베가 시크릿노트’는 기존 2GB RAM 대비 가용 메모리 용량이 약 2배 늘어난 3GB RAM이 탑재돼 PC에 필적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용량이 큰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해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고, 대화면에 적합한 멀티 웹 브라우징 환경을 제공한다.
 
'베가 시크릿노트'는 풀 HD 화질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화면 크기인 6인치급(5.9인치) 대화면을 탑재해 내추럴 IPS 프로 풀 HD 디스플레이가 제공하는 밝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외부 홈 키도 적용되어 6인치급 화면 전체를 풀 스크린으로 구현했으며, 머리 부분에 힌지 구조를 접목시킨 V펜을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 '오케스트라 기능 내장된 시크릿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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