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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산세교지구내 첫 오피스텔 분양

  • 2017.06.30(금) 11:31

전용면적 25∼32㎡형 45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경기 오산세교 택지개발지구 주상1블록에 LH 오피스텔 45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행복주택 720가구와 혼합단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25∼32㎡형으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는 ▲25㎡형 20가구 ▲30㎡형 16가구 ▲32㎡형 9가구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810만원 수준이다.

 

▲ 오피스텔 조감도(자료:LH)

 

단지가 들어서는 세교지구는 인근에 산업단지, 대기업 공장, 물류센터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지구내 초·중·고 및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단지는 세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탄신도시에 인접해 동탄SRT,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광역권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북측으로는 홈플러스가 있고 남측으로는 물향기수목원, 필봉산 등 녹지환경도 풍부하다.

다음달 11~12일 이틀간 신청을 받으며 1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6~27일에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역, 주택소유 여부, 과거 당첨사실 등과 관계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또는 법인에게 1인 1가구 기준으로 공급된다. 입주는 올해 12월로 예정돼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기지역본부 주택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 LH오피스텔 위치(사진: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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