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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투썸플레이스, '스페셜 원두'로 만든 라떼

  • 2017.07.11(화) 16:21

다음은 7월 11일 선보인 새제품이다.

CJ푸드빌투썸플레이스가 오는 12일부터 스페셜 원두의 맛과 향에 최적화된 ‘스페셜 원두’ 전용 라떼(Latte) 2종을 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 ‘스페셜 원두’는 에티오피아 등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 해 풍부한 과일 향과 상쾌한 산미가 특징이다. 스페셜 원두 전용 라떼는 스페셜 원두 커피의 향미에 잘 어울리도록 우유 외 생크림, 오렌지 등을 넣어 고소함과 달콤한 뒷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투썸 시그니처 라떼’는 우유와 함께 생크림을 넣어 한층 부드럽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투명한 전용잔에 담아 제공해 커피와 우유가 자연스럽게 섞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오렌지 블라썸 라떼’는 구운 오렌지 시럽을 사용하고 생오렌지를 잘라 올려 오렌지 특유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스파클링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깔라만시 스파클링’, ‘베리체리 스파클링’, ‘콜드브루 프룻티 스파클링’ 으로 이색 과일을 활용해 상큼하면서 청량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 한정 메뉴로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먼저 ‘깔라만시 스파클링’은 레몬보다 비타민C가 30배 더 많은 ‘깔라만시’를 통째로 넣어 특유의 새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베리체리 스파클링’은 달콤한 체리 과육이 들어간 스파클링 음료에 블루베리를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모두 라지(L)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5800원이다.

‘콜드브루 프룻티 스파클링’은 체리가 들어간 ‘프룻티 스파클링’과 콜드브루를 혼합해 콜드브루 특유의 청량한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지(L) 사이즈로 가격은 6000원이다.


파리바게뜨가 부드러운 젤리 속에 통 과육을 넣어 과일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고급 과일젤리 신제품 ‘후르티아 오젤리’ 6종을 출시했다.

‘후르티아 오젤리’는 망고, 오렌지, 황도, 포도 등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과일부터 석류&알로에 등 젤리 제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색다른 과일을 원물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과육을 통으로 넣어 과일의 풍부한 맛과 씹는 식감까지 살려 한층 고급스러운 과일 젤리 맛을 완성했다.

이번 제품은 ▲후르티아 오젤리 망고 ▲후르티아 오젤리 포도 ▲후르티아 오젤리 오렌지 ▲후르티아 오젤리 황도 ▲후르티아 오젤리 석류&알로에 ▲후르티아 오젤리 청포도&배로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2500원이다.


SPC삼립의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이 미국식 아침식사 재료인 햄, 달걀 등이 들어간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블랙퍼스트 샌드위치'는 ‘스크램블&해쉬브라운 샌드’와 '스크램블&소시지 샌드' 등 총 2종으로 ‘스크램블&해쉬브라운 샌드'는 해쉬 브라운 포테이토와 에그 스크램블이 들어가 있으며, ‘스크램블&소시지 샌드’는 에그스크램블과 그릭슈바인 소시지가 들어간 제품으로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전국 GS25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200원이다. 


◆ 씨그램(Seagram's)이 국내 유명 타투 아티스트 노보(NOVO)와 '씨그램X노보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한다.
 
씨그램X노보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사랑(LOVE)'의 메시지를 담은 하트를 자유분방한 아티스트 감성으로 해석한 타투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레몬향, 라임향, 플레인 등 3종류로 구성됐으며, 각각 350ml와 450ml 페트 제품으로 나왔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300원(350ml 페트, 편의점 기준)이다.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영이 자체 개발한 라이프코스메틱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는 데일리 스킨케어 ‘그린티 라인’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다.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라인' 은 정제수 대신 녹차수를 사용해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를 높이고 천연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풍부한 향을 더했다.

특히 인공향료, 파라벤 등 10가지 유해 성분은 배제하고 EWG 올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으로만 구성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WG 등급이란 미국 환경단체 ‘EWG’에서 발표하는 화장품 성분 유해 등급으로, 그린 등급은 가장 유해성이 낮은 1~2등급에 해당된다.

상쾌한 사용감과 함께 시원한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그린티 미스트 토너’(200ml, 1만5000원)와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주는 ‘그린티 스킨 세럼’(100ml, 1만7000원)을 비롯해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그린티 릴리프 수분크림’(50ml, 1만9000원), 그리고 피부 당김 없는 촉촉한 거품으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 폼’(150ml, 1만1000원)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 라네즈가 동안 연출을 위한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 '워터 글로우 젤 파운데이션'과 '아이디얼 블러쉬 듀오'를 출시한다.

라네즈 워터 글로우 젤 파운데이션은 70%의 수분을 함유한 젤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물광'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포슬린 ▲아이보리 ▲베이지 ▲샌드 등 4가지 톤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35g에 3만8000원대.

아이디얼 블러쉬 듀오는 투명한 발색과 트렌디한 컬러 레이어링이 특징인 블러셔 제품이다. 팔레트 하나에 2가지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컬러는 ▲릴리 라벤더 ▲피치 민트 ▲쥬이시 로즈 ▲캘리포니아 코랄 ▲진저 베리 ▲우드 블러썸 등 6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8g 기준 2만8000원.


◆ 아이오페가 피부 충전 에센스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대용량을 새로 출시했다.
 
아이오페는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피부 항산화 효소 '티오레독신'의 감소에 주목해 티오레독신을 그대로 재현한 바이오리독스(Bio-redoxTM)를 개발, 이를 담은 바이오 에센스를 2012년 8월 처음 출시했다.

에센스가 출시 1년만에 매출 500억을 돌파하는 등 선방하자 기존 성분을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더 넉넉한 용량으로 재출시한 것.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252 ml에 7만2000원대다.


◆ 미쟝센이 푸석푸석해진 헤어를 속부터 촉촉하게 관리해줄 '더블 모이스처 라인'을 선보인다.

히알루론산과, 아르기닌 성분이 속 수분을 채워주고, 마카다미아너트 오일이 겉 수분을 가두는 이중보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해양심층수, 워터플콜라겐, 함초추출물 등의 성분으로 상큼한 향을 가미했다.

이번 라인은 모발과 두피 타입에 따른 2종류로 출시됐다. '건성두피용'과 '지성두피용'이다. 지성두피용은 모발은 건조하지만 두피는 기름지는 타입용으로 멘톨 성분이 두피를 개운하게 하고, 모발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가격은 용량(530ml, 680ml)별로 각각 1만1000원, 1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워터젤리 제형의 트리트먼트인 미쟝센 '더블 모이스처 트리트먼트'와 수시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더블 모이스처 2 in 1 미스트'도 함께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7500원,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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