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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미래 전자·IT산업의 장...전자산업대전 개막

  • 2017.10.17(화) 17:37

▲ 산업통상자원부가 전자-정보기술(IT) 산업의 최신 동향을 볼 수 있는 '2017 한국전자산업대전'을 17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관람객들이 SK하이닉스의 데이터센서 서버룸을 모티브로 한 대형 부스에서 최신 서버용 D램, SSD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국내 전자·IT 산업의 최신 동향을 볼 수 있는 '2017 한국전자산업대전(KES)'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2017 KES에서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5G 등 미래의 삶을 열어가는 기술 및 서비스와 4차 산업혁명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게 구성됐다.

 

올해로 48회째를 맞은 전자산업대전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대표 기업을 포함한 총 760개 업체가 참여했다. 자율주행과 사물인터넷,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5대 핵심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 1500여종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다.


삼성∙LG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oT와 인공지능(AI) 등을 앞세워 미래기술 제시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혁신기술이 가져올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앞세워 전략 제품들을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과 퀀텀닷(양자점) 소재를 채용한 QLED TV를 비롯해 예술적 디자인의 더 프레임 TV, IoT 냉장고 '패밀리허브', 무선청소기 '파워건', 데스크톱·노트북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하만 오디오 제품 등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900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차원이 다른 화질의 올레드 TV와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 싱큐 허브∙IoT 기반 스마트홈 가전, LG V30 등 혁신 제품을 소개했다.

 

1~2인 가구를 위한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원룸처럼 좁은 공간에서도 건조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하거나 드럼세탁기 상단에 건조기를 쌓는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  관람객들이 삼성 스마트폰의 이미지센서인 아이소셀을 통해 픽셀로 들어온 빛이 밖으로 나가지 않는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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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이 전기트럭을 살펴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관계자들이 산업현장 중장비 실습교육 및 조종면허 취득을 위한 시뮬레이터를 시연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관계자들이 철도차량 운전교육 시뮬레이터를 시연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관람객들이 소비전력이 낮아 무전원 방식으로 구동될 수 있는 전자종이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관람객들이 일체형 트랙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한 관람객이 VR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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