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가 6일 삼성디스플레이와 SD, 전기, SDS 등 전자계열사와 함께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협력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많은 구직자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삼성전자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전자 계열사와 함께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했다.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은 중소·중견 협력사에게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다.
개막식에는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정용구 넥스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삼성전자 협력사 86개를 포함해 총 12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해 회사 소개와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 ▲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뒷줄 오른쪽 세번째)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첫번째),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두번째) 등이 채용 상담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