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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흐뭇한 공정위원장 "상생은 유통업계 생존 문제"

  • 2017.11.29(수) 17:21

▲ 김상조(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통 분야 사업자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유통업계 대표들과 사진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갑수 체인스토어협회 회장, 이근협 TV홈쇼핑협회 부회장, 김도열 면세점협회 이사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조윤성 편의점산업협회 회장, 박동운 백화점협회 회장, 김형준 온라인쇼핑협회 부회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9일 정책간담회에서 유통업계가 내놓은 상생협력방안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이라며 "현행 법·제도나 정부의 대책만으로는 채우기 어려운 빈 자리를 효과적으로 메워주는 의미 있는 실천방안"이라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6개 유통분야 사업자단체 대표와의 정책간담회에서 "오늘날 우리 경제에 가장 필요한 이념은 상생이며, 그 가치는 특히 유통산업에서 구현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유통업계는 ▲PB상품 전환때 납품단가 인하 문제 개선 ▲입점심사때 경영정보 요구 관행 금지 ▲전통시장 청년상인 대상 영업노하우와 상품개발 지원 확대 ▲상생스토어 확대 등을 상생협력방안에 포함시켰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이갑수 이마트 대표, 한국백화점협회장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 한국TV홈쇼핑협회 이근협 부회장, 한국온라인쇼핑협회 김형준 롯데닷컴 대표,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조윤성 GS25대표가 참석했다. 협회장이 공석인 한국면세점협회에서는 김도열 이사장이 대신 자리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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