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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일자리, 올해 최우선 정책" 김동연 경제부총리

  • 2018.01.02(화) 16:22

▲ 김동연(왼쪽 두번째) 경제부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현장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올해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성공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겠다”며 “최저임금 인상은 가계 소득을 개선해 내수와 투자, 성장의 선순환을 창출하고 소득주도 성장을 구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일자리 안정자금 집행기관 현장 방문 차원에서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부 찾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접수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올해 시간당 최저 임금이 작년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임금 부담을 더 지게 된 고용주들에게 3조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는 한 달 이상 일한 월급 190만원 미만 직원 한 명당 월 13만원을 지원받는다.

 

정부는 일자리 안정자금 투입을 통해 저임금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부총리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영세업체 인건비 부담 완화와 고용위축 방지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의 연착륙을 뒷받침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방문, 일자리 안정자금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방문, 일자리 안정자금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2일 일자리안정자금 집행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찾아 일자리안정지원금 신청 사업주와 상담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부총리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접수 상황을 점검했다./사진공동취재단

▲ 일자리 안정자금 실태 점검에 나선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방문해 일자리안정자금 신청 절차를 체험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 일자리 안정자금 실태 점검에 나선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방문해 일자리안정자금 신청 절차를 체험하고 안내 책자를 살피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 김동연(오른쪽) 경제부총리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현장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시스템을 시연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현장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시스템을 시연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현장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실태점검을 한 뒤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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