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은 관계사 다림씨앤씨가 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674-2번지에 지은 '메종블루아' 아파트 잔여분을 분양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기흥호수공원 내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단지 3면이 호수에 둘러싸여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가구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자연 친화적인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고급주택 수요층을 노린 단지다.
메종블루아는 지하 1층, 지상 6~9층 총 5개동으로 63가구의 소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174㎡ ▲184㎡ ▲194㎡ ▲207㎡ 등 대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국내 유명 골프장이 많은 경기 남부권에 위치해 주변 골프장으로 가기 쉽다.
기흥IC와 수원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청명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타면 30분내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수원영통, 용인흥덕, 광교신도시, 동탄1신도시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잔여분은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예약방문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어 관람은 예약 후 가능하다. 문의 1588-8316
| ▲ 용인 기흥 메종블루아(사진: 우남건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