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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최경환 효과` 주식활동계좌 증가 외

  • 2014.08.19(화) 15:47

▲신한금융투자= 대표 PB들이 야구단을 구성해 투자실력을 겨루는 `S캐치 주식야구대회` 1등 구단의 수익률이 대회 시작 5주 만에 61.90%를 기록했다(사진). 총 24개 구단이 참여, 7월 7일 시작한 이번 대회에서 14일 현재 상위 10개 구단의 평균 누적수익률은 24.86%로 같은 기간 KOSPI 누적수익률 2.62%를 9배 이상 뛰어넘었다. `S캐치`에 가입한 고객만 관람할 수 있으며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KDB대우증권= 20일 마포지점과 울산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마포지점은 오후 4시부터 채정훈 PB팀장이 강사로 나와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울산지점은 오후 7시부터 투자정보지원부 권명준 대리가 강사로 나와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는 마포지점 (02-719-8862), 울산지점 (052-285-0745)으로 하면 된다.

▲IBK투자증권= 주식 또는 선물·옵션을 매매하는 고객에게 신용융자 특별금리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전업 트레이딩 서비스`를 오픈했다. 제휴은행 개설 계좌를 통해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홈페이지 (www.ibks.com), HTS 또는 고객만족팀(1588-0030, 1544-0050)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일정기간 예탁자산이 3000만원 이상이면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저금리 상황에서 파생결합증권을 활용해 다양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성할 수 있도록 파생결합증권 6종을 22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사진). `ELS 4671회`는 유럽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9.5%의 수익을 추구한다.  파생결합증권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 22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 18층 HRD센터에서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를 초청해 무료 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박대표는 증권사 지점장 출신 전업투자자로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 주목을 받아왔다. 좋은 볍씨를 고르듯이 좋은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투자철학을 견지하고 있어 `주식농부`로 잘 알려져 있다. 참가 신청은 유진투자증권 영업부(02-368-6600)로 하면 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에서 9월16일부터 `국채 및 통화선물 투자전략` 과정을 개설한다. 국채 및 통화 선물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상품별 특징, 매매제도, 투자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수강생 모집은 9월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051- 867-97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부증권= 소셜주식앱 `DOMA`를 내려받는 고객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DOMA’ 앱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2만명에게 `DOMA의 오늘 뭐 먹지?`(사진)라는 제목의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DOMA’ 페이스북 (https: //www. facebook. com/ SocialStockDom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주식시장에서 투자에 참여하는 활동계좌의 변동추이를 분석·발표한 결과 2011년 8월(247만 계좌)을 고점으로 지속적 감소, 2013년 12월(142만 계좌)까지 줄었다. 최근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배당활성화 등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시장 활성화 정책 및 글로벌 경기회복세 등의 영향으로 모든 투자자의 활동계좌가 증가세를 보여 올해 7월에는 170만 계좌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지난해 상장기업이 세무조사를 통해 추징당한 세금이 1조원을 넘었다. 한국거래소가 국회에 제출한 `세금추징 공시현황`에 나타난 수치다. 2013년 세무조사로 인한 세금추징 결과를 공시한 기업은 23개, 공시한 추징액수는 1조117억원이었다. 해당 제도가 도입된지난 2006년 이후 최대 규모다. 추징액 상위 순서는 국민은행(4420억원) 효성(3652억원) OCI(3084억원) 등이었다.

▲대신증권= 19일 100% 자회사인 대신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이사에 박병건(사진)씨를 선임했다. 박 대표는 IT부문 투자전문가로 삼성전자, 한국기술투자, 엠벤쳐투자, 인텔캐피탈 등에서 근무했다. 대신PE는 기존 대신증권에서 운용하던 2800억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하는 한편 추가 펀딩을 통해 운용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상반기 선물회사의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기손실이 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적자전환은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205억원 감소한 영향이 컸다. 분기별로는 2분기 순손실이 15억원 발생하며 1분기 발생한 순이익 7억원을 상쇄했다. 선물사의 자구노력으로 판매관리비는 32억원 감소했다.

▲키움증권= 19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15회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6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6주간 진행했고 국내외 300개 대학 5807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권용원 대표이사(아래사진 가운데)가 우수한 실적을 거둔 학생들을 격려하고 표창했다. 대회 1위는 숭실대 장진영씨가 차지했다. 



[증권가 인사]

한국예탁결제원 전보

◇부장
▲연구개발부장 김형래 ▲펀드결제부장 배혁찬

◇팀장
▲연구개발부 전자증권추진팀장 강승철 ▲정보운영부 LEI사업추진반 선임조사역 김정민 ▲인적자원개발부 선임조사역(KSD나눔재단 파견 근무) 이경훈 ▲정보운영부 정보사업팀장 권주화 ▲증권대행부 대행컨설팅팀장 최정철 ▲재무회계부 회계팀장 이양재 ▲권리관리부 채권권리팀장 이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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