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명절 행사 처음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선보이고, 내달 2일까지 모바일 상품권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5만원·1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의 선물샵 내에 ‘추석선물 특선 코너’를 마련하고 핸드크림 세트와 홍삼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은 구매금액에 따라 1000원~3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무알콜 맥주 '화이트 베어(White Bear)' 6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화이트 베어는 맥주의 청량감과 탄산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복숭아향, 사과향 등 과일향을 가미해 맛을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캔은 1200원(330ml), 병은 1500원으로 시중 무알콜 맥주 대비 최대 15% 저렴하다.
◆G마켓은 내달 5일까지 ‘실속 추석 백서’ 행사를 통해 식품, 주방용품 등 추석 대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포트메리온, 르쿠르제, 빌레로이앤보흐, 이딸라 등 전세계 11개 수입 명품 주방브랜드 제품을 최대 54% 할인하는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위크’ 기획전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온라인쇼핑몰 현대H몰은 '한가위 한가득' 특별전을 열고 자체 기획한 '현대명가'부터 현대백호점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고급한우 등을 판매한다. 현대H몰은 식품구매시 최대 10%의 적립금을 추가로 증정하고 카드사별로 최대 7%의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2주간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인기상품을 선착순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대박딜' 행사를 진행한다. 총 150여종의 상품을 품목에 따라 최대 40% 가량 할인해준다.
◆롯데슈퍼는 내일(20일)부터 제주 갈치와 제주 참조기, 동태, 오징어 등 정부 비축 수산물 판매에 돌입한다. 1마리당 판매가격은 제주 갈치 4000원, 제주 참조기 1000원, 동태 1790원, 오징어 1950원이다. 최근 시세보다 많게는 약 40% 가량 저렴한 가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내일부터 냉동 망고슬라이스와 망고스틱 판매를 시작한다. 이 상품은 홈쇼핑에서도 판매돼 인기를 끌었다. 가격은 냉동 망고슬라이스가 4980원, 망고스틱이 1200원이다.
◆아름다운가게는 추석을 맞아 사회적기업의 친환경 생활용품을 모아 구성한 '아름다운 선물세트'와 공정무역 비정제원당 '마스코바도 세트'를 판매한다. '아름다운 선물세트'는 화학방부제, 인공색소, 석유계계면활성제, 파라벤류 등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가격은 2만3900원이다. 필리핀 라우아안협동조합에서 전통제조방식으로 만든 '마스코바도 세트'는 1만1600원에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