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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삼성전자, 차세대 디자인·SW 루키 전시회

  • 2014.08.28(목) 08:13

삼성전자가 지난 8월 22일 개장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 최첨단 스마트 사이니지를 구축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 이자,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 센터로,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BMW그룹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종합 복합 공간으로 구축됐다.

 

드라이빙 센터에 설치된 모든 스마트 사이니지는 삼성전자의 매직인포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중앙 관리할 수 있어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어린이 체험 교실(주니어 캠퍼스)에서는 가로 5대 세로 3대로 구성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나만의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인터랙티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27일부터 이틀간 삼성전자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에서 미래 디자인, 소프트웨어 분야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작품 전시회인 'CDP(Convergence Design Project)'를 개최한다. 전시 참가자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멤버십'과 '소프트웨어 멤버십' 소속 대학생들이다.

 

110여명의 학생들이 14개의 팀을 이뤄 두 달 동안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복합해서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함께 만든 창의적 성과물을 전시했다. 성과물들은 실제 구동이 가능하며, 최근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된 작품,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구현해주는 작품과 장애인 접근성을 높인 작품 등이 소개됐다.

 

▲ 스마트폰과 연계된 웨어러블 기기를 팔목에 착용한 후 기타 없이 기타 치는 행동을 하면 연주 소리가 나오는 등 악기 없이도 연주 기능을 하는 '에어잼(Airzam)'을 만든 대학생들이 전시물을 시연하는 모습.
 
대상㈜ 청정원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나눔까페 ‘공간씨’에서 싱글맘(양육 미혼모)을 비롯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성들을 위한 7000만원 상당의 식료품 1000박스를 지원하는 ‘희망숟가락’ 물품전달식과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000박스의 식료품은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의 이유로 전국 407개 여성생활시설에 머물고 있는 여성들과 싱글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다음 달 26일까지 기아차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며 기아차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쏘울의 ‘트레이드 마크’를 표현한 디자인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름 108㎜의 원 안에 쏘울 만의 특징을 디자인으로 표현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soultrademark@gmail.com)을 통해 참가 신청서와 함께 자신이 디자인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동아원은 내년 1월까지 저소득층 노인 2000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맛있는 행복나눔'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영등포구와 함께하는 ‘맛있는 행복나눔’은 이날 대림동 소재의 서울 중앙교회에서 시작을 알린  가운데 동아원 자원봉사자 20여명 및 한국제과학교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오리온은 ‘제1회 핫브레이크 대학생 5 on 5 풋살대회’를 오는 9월 19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HOT한 에너지 충전’이라는 열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핫브레이크가 풋살을 즐기는 대학생들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장학금 300만원, DSLR 카메라, 외식상품권, 고급 축구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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