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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상품]복리효과 탁월..노후준비형으로 각광

  • 2013.06.26(수) 10:15

미래에셋글로벌인컴펀드

‘미래에셋글로벌인컴펀드’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4일 기준 미래에셋글로벌인컴펀드 수탁고(설정액)는 3209억원이다. 3월 1000억원 돌파 이후 빠른 증가세다. 올들어 약 2600억원 늘었다.

이 펀드는 안정적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글로벌 우량 자산에 투자한다. 복리효과를 낼수 있도록 운용한다. 설정(2012년 1월 5일) 이후 10.51%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 중이다. 최근 1년 수익률도 6.86%(운용펀드 기준)로 우수하다.

투자대상은  국내외 채권, 국내외 고배당 주식, 리츠(REITs) 등이다. 3월 15일 기준 해외채권 27.8%, 국내채권 7.8% 등을 편입해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배당주 18.6% 및 글로벌 리츠 8.8% 등으로 분산 투자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에셋글로벌인컴펀드 처럼 우량 인컴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펀드들이 ‘시중금리 +α’의 꾸준한 성과를 내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들어서며 두드러진 현상중 하나다. 

이 펀드는 일반형뿐만 아니라 월지급식, 분기배당, 연금저축, 7년 이상 투자하면 비과세 혜택이 있는 재형펀드로도 자펀드를 구성하고 있다. 총보수는 연간 1.16%(종류A)이며, 30일 미만 환매시 환매수수료가 있다.

미래에셋은 ‘노후준비를 위한 상품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국내 최대 해외채권펀드인 ‘글로벌다이나믹펀드’를 비롯, ‘배당과인컴펀드’와 ‘이머징로컬본드펀드’ 등 ‘시중금리 +α’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갖췄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준용 대표는 “멀티에셋 전략을 활용해 ‘시중금리 +α ‘의 기대수익률을 시현하는 동시에 낮은 변동성을 유지해 안정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미래에셋글로벌인컴펀드는 18개 주요 증권사 및 시중 은행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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