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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몽쉘, 이번엔 그린티라떼·코코넛밀크다

  • 2016.07.12(화) 10:14

롯데제과는 '몽쉘 그린티 라떼'와 '몽쉘 코코넛&밀크'를 선보였다(아래 사진). '몽쉘 그린티 라떼'는 부드러운 녹차우유크림이 들어 있어 녹차 고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몽쉘 코코넛&밀크'는 우유크림 속에 파인애플이 들어 있어 열대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코코넛칩의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6000원.

LG생활건강의 베이비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에서 산양 액상분유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베비언스 산양 액상분유'는 네덜란드 청정지역 목장의 산양 유성분을 담았다. LG생활건강은 "산양유는 일반 우유와 달리 소화가 쉽고 흡수가 잘 돼 아기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누드 녹차 빼빼로'를 선보였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제주산 첫물 녹차로 만든 녹차크림을 담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


삼립식품은 '로만밀 콥샐러드 샌드'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토종 우리 천연효모 로만밀 식빵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에그샐러드와 더불어 슈퍼푸드로 불리는 통밀과 호두,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이 들어 있다. 가격은 권장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2000원.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전국 50개 점포에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우산' 4종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번 우산은 무지, 튜브, 네오,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를 담았다. 가격은 접이우산이 1만5990원, 장우산이 1만7990원으로 시중 대비 평균 30% 저렴하다.

세븐일레븐은 미니박스 볶음밥과 한식 도시락을 선보였다. 미니박스 볶음밥은 업계 최초로 밀폐용기를 활용했으며 '스팸김치볶음밥 미니박스', '베이컨치즈볶음밥 미니박스' 등 2종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일반 일회용 포장용기를 사용하는 도시락과 달리 음식을 먹고 난 후 남은 용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뚜껑을 열지 않고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다.

한식 도시락으로는 '쌈밥정식 도시락'과 '낙지볶음&오이냉국도시락'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쌈밥정식 도시락은 내용물별로 별도 용기를 사용해 밥은 따뜻하게 데우고 채소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낚지볶음&오이냉국 도시락'은 하절기 계절상품으로 오는 8월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매일유업이 기존 컵커피로 선보였던 제품을 대용량(330ml) 무균 테트라팩에 담아 선보였다(아래 사진). 마일드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초콜릿라떼 등 3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원두 분쇄부터 추출까지 바로 뽑는 과정을 거쳐 원두의 풍미를 살리면서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보관이 편리해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도 라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900원.

에넥스가 최근 자사 온라인몰 '에넥스몰(mall.enex.co.kr)'에서 학생용 의자 '위니(winny)'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어린이의 키와 체형에 따라 조절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5세부터 12세까지 최대 7년동안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의 성장 시기별로 의자를 교체해야 하는 부담을 줄였다.

에넥스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 때문에 매번 새 의자를 구입하는 일이 부담스러울 것"이라며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가성비를 높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에넥스몰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위니 4종의 제품을 최대 27%까지 할인한 9만원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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