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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2016.08.08(월) 11:01

'산업혁명4.0 무엇을 할 것인가' 포럼
8월 24일 여의도 63빌딩서 개최

'4차 산업혁명'의 거센 파도가 넘실거린다.

 

한국의 주력산업은 다가오는 변화 앞에서 방향을 못잡은 채 우왕좌왕하고 있다. 자칫 생존의 대열에서 도태될지 모른다는 위기감 또한 팽배하다.

 

비즈니스워치는 '산업혁명 4.0, 무엇을 할 것인가' 포럼을 통해 앞으로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는 '우리 곁에 온 산업혁명 4.0'을 주제로 최근 벌어지고 있는 변화의 배경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창업생태계의 진화'라는 주제를 통해 스타트업의 생존법을 찾아본다. 고정현 우리은행 플랫폼사업부 본부장은 핀테크와 로보어드바이저 등 '금융업의 미래'를 그려본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시장과 소통하라'라는 주제를 통해 기업들이 소비자와의 소통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최현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부소장은 '생각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산업혁명 4.0 시대에 맞는 신사고의 중요성을 짚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서울대학교 공대 교수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주력산업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았던 책 '축적의 시간' 프로젝트를 주도한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패널들과의 토론시간에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각 연사들의 주제발표 외에 이정동 교수가 주도하는 토론시간을 늘려, 독자들의 관심사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30분~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신청은 비즈니스워치 홈페이지(http://www.bizwatch.co.kr/) 혹은 전화(02-783-3311)로 하면 된다.

 

 

▲ 일시 : 2016년 8월24일(수) 오후 2시30분~5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
▲ 참가 : 비즈니스워치 홈페이지(
www.bizwatch.co.kr)에서 참가자 사전등록 접수 중
▲ 문의 : 비즈니스워치 국제경제 세미나 사무국 (02)78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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